by임성영 기자
2016.05.28 07:00:01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NAVER(035420)
-1분기 핫딜, 국내 호텔, 디스플레이광고 등 모바일광고 상품이 추가되면서 2분기 성수기 효과가 광고 판매를 극대화할 전망
-2분기 국내 개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7% 증가한 6475억원 예상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관련시장 1,2,3위 업체가 모두 NAVER에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들의 NAVER 가격 비교를 통한 항공권 구매 형태가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
-라인(LINE) 기업공개(IPO)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 지속
△대웅제약(06962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건 연구개발비 확대 때문.
-나보타의 미국 상업화 진전에 따른 미래가치 부각 기대. 나보타(보툴리눔 독소)는 현재 미국 임상3상 단계에 있으며 올 4분기에 허가를 신청해 내년 하반기 허가를 받아 2018년부터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 면역(HL161)의 해외 기술 이전을 추진 중. 현재 전 임상 단계. HL161의 기술수출 가시성 증대 여부에 따라 자회사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 29.7%를 소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