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행복어린이집 2호점 개원
by강경록 기자
2015.03.28 00:19:00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는 지난 25일 중구 서울스퀘어 5층에서 직장 보육시설인 ‘GKL 행복어린이집’ 2호점 개원식을 가졌다. GKL 행복어린이집은 지난 5일 개원한 청담동 강남코엑스점과 오늘 개원한 서울스퀘어 강북힐튼점 등 2개소이다. 3호점은 올해 하반기 부산 롯데점에 설치할 예정이다.
행복어린이집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만 0~1세반, 만2세반, 만3~4세반, 만5세반 등 연령별 총 4개 학급으로 구성돼 있다.
임병수 GKL 사장은 “‘GKL 행복어린이집’은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부모와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장어린이집은 영유아보호법에 의해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설치하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