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14.01.26 10:49:07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가 지난 25일 서초구청 강당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설날 복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반건설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200개의 설날 복주머니와 건강 약봉지(하루견과) 등을 만들었다. 떡국 떡과 수면 양말, 세제, 치약, 칫솔, 라면 등이 담긴 복주머니는 서초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제3세계 아동들에게 보내는 학용품 만들기, 저소득층 및 노인들을 위한 목도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또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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