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13.03.16 09:00:00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제일기획(030000)
-삼성전자 ‘갤럭시S4’ 캠페인은 제일기획의 향상된 역량 발견 기회. ‘갤럭시S4’ 언팩 행사를 기점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이 본격화
-제일기획이 종합적인 캠페인을 글로벌 마케팅의 중심지인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광고 성수기와 글로벌 마케팅 물량 확대가 동시에 시작. 3월부터 국내 및 글로벌 광고 경기가 개선.
▲현대미포조선(010620)
-중소형 선가 턴어라운드로 선주들 신조선 문의 증가. 중소형 신조선가는 1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
-세계 최고의 원가·기술·영업 경쟁력 확보 : 현대중공업그룹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자재 구매, 선박 공동영업, 기술 공동개발이 가능하여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
-자회사인 현대비나신 수주잔고 2015년까지 확보 : 동사의 수주가 확대되며 자회사인 베트남 현대비나신의 수주잔고를 향후 2.5년간 확보
◇코스닥
▲키움증권(039490)
-백투백(BTB)발행으로 선회하여 향후 상품운용 상의 우려는 완화될 것이고, 브로커리지 부문 역시 회복되는 상황
-특히 시중 금리가 상승한다면 예탁금운용수익의 증대로 귀결, 이 경우 채권운용상의 부담이 커지는 타 증권사들 과는 반대의 상황이 될 것 3) 증권
- 4월 경 예상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통과 시 ATS(대체거래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 직접비용(거래소에 납부하는 수수료)의 감소가 예상되는 등 대형사 못지 않은 정책 수혜도 잠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