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2.01.12 07:27:31
[라스베이거스(미국)=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001300)·제일기획 부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2`을 방문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35분쯤 삼성전자(005930) 부스를 방문한 이 부사장은 "(전시 준비하느라) 제일기획에서 고생이 많았다"는 윤부근 삼성전자 CE(가전제품) 담당 사장의 인사에 "잘해야 하는데 죄송하다"면서 겸손하게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