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1.07.02 09:55:54
자동차 문화 발전위해 자동차 TV쇼에 차량 지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유럽 메이커 폭스바겐의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세계 5대 자동차 강국에 걸맞은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하기 위해 자동차 버라이어티 TV 쇼인 '탑기어 코리아'에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케이블 채널 XTM을 통해 오는 8월부터 방영 예정인 탑기어 코리아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인 탑기어 포맷으로 국내에서 제작된다. 김갑수, 김진표 그리고 연정훈이 MC로 참여해 방송 전부터 자동차 매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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