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10.03.14 09:05:08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이번주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이 시작된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5일 진앙건설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서 오피스텔 `리버스토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25~48㎡로 총 91가구이며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1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1~85㎡형 827가구이며 본청약이 내년 6월, 입주는 2013년12월 예정이다. 일반공급에 대한 접수는 22일까지 인터넷과 현장에서 이뤄진다.
19일 한신공영은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한신휴플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2층~지상24층짜리 10개동으로 구성되면 전용면적 59~107㎡형 전체 725가구다. 이 중 14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