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6.01.16 00:13:29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 주요 기업들의 재고 축소로 지난해 11월 기업재고가 0.2% 감소(계절조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 예상치 0.1% 감소를 밑돈 수치다.
다만 12개월간 기업재고는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재고대 판매율은 1.38로 변화가 없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1.32보다는 높아졌다. 10월 기업재고는 변화없음에서 0.1%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