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효석 기자
2009.09.06 09:10:00
휴대전화 고장·분실시 엔젤 서비스
여성고객 위한 여성엔젤도 운영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텔레콤(032640)은 고객의 휴대전화가 고장나거나 분실됐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휴대전화 AS 대행 및 임대폰을 제공해주는 `엔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젤서비스는 LG텔레콤 고객센터(019-114) 및 엔젤 전용 센터(019-1004), LG텔레콤 홈페이지(www.lgteleco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여성고객을 위해 서비스 담당자의 40%를 여성엔젤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엔젤서비스 차량도 OZ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