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지막 올리는 꽃 한송이에 입맞춤을 ''

by한대욱 기자
2009.08.19 01:50:49


[이데일리 한대욱기자] 한 조문객이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헌화하기 전 국화 꽃에 입을 맞추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폐렴으로 지난달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지 37일만에 영면의 길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