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용 기자
2008.04.11 07:41:43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신세계는 1분기 영업이익이 199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1분기 실적은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를 충족시켰다"라며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전략과 백화점의 기저효과 등에 기인한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