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5.04.05 04:48:41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글로벌 무역전쟁에 따라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되면서 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종가는 배럴당 65.58달러로 전장보다 6.5%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61.99달러로 전장 대비 7.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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