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박 3일 충청 일정 마무리…선대위원장 발표하는 安

by권오석 기자
2021.12.01 06:00:0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박 3일 간 충청 일정의 마지막으로 오늘(1일) 충남 천안을 방문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며 10시 30분에는 아산 폴리텍대학을 찾는다. 오후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이어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청년의 거리)에 가서 거리인사 및 청년간담회도 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드코로나 문제와 정책대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같은 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 첫 회의를 개최한다.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신용현 전 의원이 맡게 됐다.

아울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충북 청주를 찾아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 통과 서명식에 참석하며 법주사 주지스님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 청주 폴리텍대학에서 학생 강연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