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04.09.22 07:26:07
[edaily 피용익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주식들이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5포인트, 0.96% 오른 403.75를 기록했다.
구성종목 중 18개 중 15개가 상승했다. 인텔이 0.76%,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가 1.88% 올랐다. 또 모토로라가 2.65%, 마이크론 0.24%, TSM이 1.33%,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1.44% 올랐다. 반면 브로드컴과 테러다인, 자일링스는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는 전날보다 40.04포인트(0.39%) 오른 1만244.93, 나스닥은 13.10포인트(0.69%) 오른 1921.17, S&P는 7.10포인트(0.63%) 오른 1129.3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