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2.09 04:50:3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스카 헬스(OSCR)는 8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오스카 헬스는 이번에 14억 3천만달러의 매출과 66센트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9억 9500만달러의 매출과 1.05달러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큰폭으로 성장했고, 손실폭은 줄였다.더불어 2024년 총 매출은 83억~84억달러를 전망했다.
호실적에 힘입어 오스카헬스의 주가는 24% 급등해 16.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오스카 헬스는 메디케어 혜택플랜에 대한 기대감으로 6개월간 88% 넘게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