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9.10 00:18:0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랜드로버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센티넬’을 공개한다.
‘레인지로버 센티넬’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의 방탄차 버전으로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가 개발을 맡았으며, V8R 방탄 등급을 만족한다. 이 등급은 7.62mm 기관총과 TNT 15kg의 근접 폭발, DM51 수류탄의 하부 폭발 등을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다.
차체는 초고강성 강판을 적용하는 한편 유리는 다중접합 방탄 제품으로 교체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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