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2.10.13 06:00:00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북미에서 특별한 우승 상금을 내건 이색적인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2012 북미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2012 North American Wife Carrying Championship)’에서 핀란드의 한 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0여 쌍의 부부가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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