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09.01.04 08:28:46
보너스 당첨번호 `21`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올해 첫 로또복권(318회) 행운의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각각 12억743만660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3일 당첨번호 `2·17·19·20·34·45`번을 모두 쓴 1등 당첨자들이 총 당첨금액 108억6692만94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21`을 맞힌 2등 28명은 각각 6468만410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 1381명은 각각 131만1481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 6만4077명은 5만6531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숫자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04만40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