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01.24 03:36:5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제프리스는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제약사 테바(TEVA)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목표가는 10달러에서 14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22%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테바의 주가는 4.31% 상승한 11.99달러를 기록했다.
글렌 산탄젤로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테바에 대한 긍정적 요인으로 강력한 지침, 펀더멘털의 지속적인 강세, 하반기 추가 제품 승인 및 파이프라인 업데이트를 언급했다.
산탄젤로 애널리스트는 “헌팅턴병 관련 무도증 치료제 오스테도,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조현병 치료제 유제디가 핵심 수익 성장 요인”이라고 밝혔다.
산탄젤로 애널리스트는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추정치는 적당한 마진확대를 의미하며 올해 총마진이 개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