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광수 기자
2022.09.17 08:10:51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9월 12~9월 16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운영사 버텍스랩이 제로투원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버텍스랩은 지난 8월 정식 론칭한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운영사다. 기존의 성형외과 전문의 · 비전문의를 구분하기 어려운 입점 시스템의 문제점을 성형외과 전문의들만 입점할 수 있도록 제한해 신뢰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