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미리보기]美 통화스와프가 외환시장에 미친 영향은?
by이윤화 기자
2021.06.26 07:30:0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다음주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들 끼리 체결한 통화스와프가 국내 외환시장에 어떤 안정 효과를 줬는지 분석한 자료를 내놓는다.
한은은 30일 조사통계월보를 통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체결한 통화스와프가 코로나19 위기에 어떤 대응 역할을 했는지 발표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달러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유동성을 풀기 위해 각국 중앙은행들과 통화스와프 체결을 이어왔다. 지난해 초 달러수급 위기를 효과적으로 넘기기 위해 연준과 한국, 멕시코, 브라질 등 9개 국가 중앙은행들이 통화스와프 체결했다.
한국과 미국 간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은 지난해 12월 한차례 연장되어 올해 9월 종료를 앞뒀다.
△28일(월)
12:00 (BOK경제연구 2021-8호) 한국의 화폐환상에 관한 연구
△29일(화)
12:00 지역경제보고서(2021년 6월) 발간
12:00 2021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6:00 2021년 11차(6.10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30일(수)
12:00 조사통계월보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중앙은행 간 통화스왑의 국내 외환시장 안정 효과’
16:00 2021년 1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
△4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 논고: 국제경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