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깃털 장식의 비키니로 엉덩이 뽐내는 브라질 여성
by박지혜 기자
2015.11.11 00:25:0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스 범범 브라질 2015’(Miss Bumbum Brazil 2015)’ 대회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회에서 27명의 참가자 가운데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친 결과 수지 코르테즈(Suzi Cortez)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