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3명..33억원씩(상보)
by문영재 기자
2009.08.02 02:38:05
1등 번호 `3·14·17·20·24·31`..보너스 34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는 모두 3명으로 각각 32억9999만400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1일 당첨번호 `3·14·17·20·24·31`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들이 총 당첨금액 98억9998만20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34`를 맞힌 2등 37명은 각각 4459만4514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 1222명은 각각 135만244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모두 6만5694명으로 각각 5만233원씩을 지급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97만86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