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3.07 04:19:1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츠(VWE)는 6일(현지 시각) 자산 매각과 관련된 사안을 공개했다.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츠는 특정 자산에 대해 구속력이 없는 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서 대출 기관과 유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지난 화요일에 9% 넘게 상승한 바 있다.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츠의 최고경영자(CEO)인 세스 카우프만은 “비핵심 사업과 기타자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논의되는 수준과 그 내용은 모두 생각보다 좋다. 이러한 자산을 수익화해 부채를 상환하고 유동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츠의 주가는 4% 급등해 0.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