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규란 기자
2013.04.28 10:36:35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들에게 수줍은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가 참석해 최근 제작한 ‘4월의 스위트 러브송’ 뮤직 비디오를 소개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사내 음악밴드가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를 돕는 데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