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08.11.06 07:19:45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6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KTF(032390): 3G 서비스 선도업체로 ARPU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2009년 뚜렷한 실적 모멘텀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 낮은 EV/EBITDA, 외산 단말기 도입 가능성, KT와 합병 기대감은 긍정적.
CJ제일제당(097950): 환율급등으로 지연되었던 곡물가격 하락효과가 2009년에는 환율안정과 함께 동사의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2009년 기준 주가수익률(PER) 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8배로 과도한 저평가 수준이며, 향후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와 배당성향 증가를 통해 주주가치 를 높일 전망.
유한양행(000100): 2009년 매출은 주요 제품과 신제품 아트로바의 성장세 지속, 그리고 수출실적 개선되면서 호조세를 보일 전망. 또한, 2009년 13%대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며, 자회사를 통한 지분법이익 개선, 법인세 절감 효과도 동사에 긍정적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