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정민 기자
2007.08.27 08:09:35
흥행작 多..수입 사상최초로 40억弗 돌파
[이데일리 하정민기자] `스파이더맨 3`, `슈렉 3`,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트랜스포머` 등 쟁쟁한 흥행작들에 힘입어 미국의 여름 박스오피스 총 수입이 사상최초로 40억달러를 돌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조사기관 미디어 바이 넘버스의 자료를 인용, 올해 미국 극장가의 여름 흥행 수입이 이미 4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04년의 39억5000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