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4.10.25 01:19:5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번스타인은 메타(META)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AI 기술 발전에 따른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600달러에서 6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3일(현지시간) 종가 563.69달러 대비 19.6%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24일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라미르 아사드 분석가는 메타가 구글을 대체하는 블루칩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타가 안정적인 성장과 건강한 핵심 사업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최종 위험을 가진 AI 관련 성장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메타의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AI 기술의 발전이 향후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오전11시14분 메타 주가는 전일대비 0.33%한 565.53달러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