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09.04 02:15:31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의료기기 업체 노보큐어(NVCR)는 22년간 장기 재임한 CEO의 사퇴 소식에 3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노보큐어의 주가는 16.46% 하락한 16.24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노보큐어는 2002년부터 CEO직을 수행해온 아사프 댄지거의 사임이 내년 1월 1일자로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큐어는 애슐리 코르도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댄지거의 뒤를 이어 CEO 자리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