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3.11.20 06:12:29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대구 팔공산 내리막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0대 여학생 2명이 숨졌고 20대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정지 상태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께 동구 신용동 팔공산로 파계사에서 동화사로 가는 방면에서 i30 차량이 전복됐다.
차량은 내리막길에서 연석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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