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1.04 09:02: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서 신규 전략 단말기 발굴에 나선다.
KT는 이번 전시회에 황창규 회장 대신 마케팅 부문 윤혜정 서비스개발본부장(상무) 등이 참석해 현지 전시 제조사와 만나 협의하는 등 단말기 유통법 이후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스마트폰 소비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CES에는 통신회사 대신 전자업체들이 참여해 부스를 열어왔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관련 기술 트렌드도 참관해 자사 신규 사업 계획에 반영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