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삼성물산·에이블씨앤씨 등 인재 모집

by김재은 기자
2014.08.26 06:32:29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이번 주에는 삼성물산·현대아이파크몰·오토닉스·에이블씨앤씨·위니아만도 등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은 29일까지 2014년 2차 경력사원을 뽑는다. 성별·학력·나이와 무관하게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PM·설계·공정·계약관리·시운전·조달·안전관리 등으로 모두 정규직이다.

위니아만도와 ‘미샤’의 에이블씨앤씨도 하반기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위니아만도는 신입 직원의 경우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분야에 한해 진행된다. 경력사원은 경영관리·상품기획·디자인·영업기획 등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현대아이파크몰은 온라인사업부문 경력과 대졸 신입사원(인턴)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토익 750점 이상 혹은 이에 준하는 어학 성적이 있어야 한다. 신입 채용시 일단 2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검토된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직원과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조세재정연구원은 연구직(연구원·회계사), 전문직(행정직·정보보안) 채용에 나선다. 2년 이내 계약직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연구직과 기술직 일반직을 뽑는다. 연구직은 기계·전기·전자공학(석사 이상), 전력·전자공학(박사), 의공학(석사 이상)이며 근무지는 창원과 안산이다. 기술직은 전기공학 전공의 학사 이상을 뽑는다. 토익 730점 이상에 준하는 어학 성적이 필요하다.

현대스틸산업은 올해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오노틱스도 하반기 신입과 경력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밖에 태성전장·제다·동원팜·트라이씨클·일흥 등도 파트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