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4.27 09:52:2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 총리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세월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내각이 총사퇴하거나 유관부처 각료들의 문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