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헌 기자
2006.08.03 07:26:52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2일(현지 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가 대부분 올랐다. 뉴욕 증시가 실적 랠리를 펼치면서 사흘만에 반등하자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했다.
AMD와 브로드컴이 2%대로 강세를 보였고 알테라, 테러다인, 노벨러스, 마이크론 등도 1%대로 올랐다. 반면 인텔은 0.4%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일 보다 4.23포인트(1.05%) 상승한 408.7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