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간 신상]디자인에 실용성 겸비한 침대가 필요하다면

by함지현 기자
2021.11.13 07:30:00

에이스침대, 신제품 ‘아넬로’·‘BMA-1164’ 출시
아넬로, 스웨이드 질감에 볼륨감 있는 헤드보드 특징
BMA-1164, 호텔식 디자인에 핀조명·멀티 콘센트 등 더해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에이스침대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의 최근 생활 패턴을 고려해 편안한 무드의 침실 환경을 연출하면서도 실용적인 신제품 ‘아넬로(ANELLO-W)’와 ‘BMA-1164’를 출시했다.

에이스침대 신제품 아넬로(왼쪽)와 BMA-1164(사진=에이스침대)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제품 ‘아넬로(ANELLO-W)’는 반지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와 결혼(Wedding)에서 따온 W가 합쳐진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설렘을 담아 디자인했다.

볼륨감 있는 헤드보드 쿠션이 머리 높이까지 충분히 지지해줘 기대어 앉아 있어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아쿠아클린 원단을 적용해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 관리와 각종 오염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스웨이드와 같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포근하고 로맨틱한 침실로는 물론 저상형 파운데이션의 적용으로 침실을 더 넓고 쾌적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BMA-1164’는 호텔 스타일의 디자인에 LED 핀 조명, 멀티 콘센트 등 실용성이 더해진 모델이다. 트렌디하면서도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헤드보드 전면에 세로형의 패턴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두께감이 있는 헤드보드 덕에 상면 수납공간에 가벼운 소품을 올려둘 수 있다. 좌우 측면에 연결되는 사이드 판넬(옵션 사항)에는 LED 핀 조명과 매립형 멀티 콘센트가 적용해 편리성을 갖췄다. LED 핀 조명은 상하 및 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30분 타이머 기능 설정이 가능해 잠이 들더라도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BMA-1164는 무광의 감성적인 ‘샌드베이지’, 도시적인 느낌의 ‘틸그레이’ 색상으로 출시해 다양한 분위기의 침실에도 연출 가능하다.

에이스침대가 이번에 선보인 두 신제품 아넬로와 BMA-1164 모두 프레임 내부에 파운데이션을 적용한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설계를 적용했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하중을 분산시켜 매트리스 사용성과 수명을 연장하는 것은 물론 에이스침대 특유의 스프링 기술력이 활용돼 최고급 호텔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