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성의 기자
2017.11.18 06:00:00
이베이코리아, 최대 70% 할인 행사 실시
티몬, 상품 빨리 구매할수록 높은 할인율 제공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미국 최대 쇼핑축제 ‘블랙프라이데이’(블프)가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G마켓이 최대 70% 할인율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뵈고, 티몬은 부산어묵을 99% 할인해 1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블랙세일’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대표 글로벌 브랜드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 고객 대상 블랙세일 전용 ‘10% 할인쿠폰’ 및 ‘3대 카드사(현대/비씨/롯데) 12%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자정에 오픈하는 ‘오늘의 딜’ 코너를 통해 블프 시즌을 대표할 만한 글로벌 브랜드의 기 상품 4종씩을 특가에 선뵌다. 대표상품으로 15일 ‘덴비 2인 10P 홈세트’를 50% 할인한 19만9000원에, ‘베어파우 키즈 양털 패딩부츠’를 60% 할인해 2만7900원에 판매한다.
옥션도 오는 30일까지 ‘어메이징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열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우선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어메이징 할인’ 코너에서는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 1장을 증정한다. 더불어 최근 1년간 옥션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의 ‘50% 할인쿠폰’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옥션 해외직구 전문관 이용 고객을 위한 ‘10% 할인쿠폰’도 있다.
매일 오전 10시와 밤 12시, 데일리 특가 상품도 선뵌다. 대표 상품으로는 15일 자정부터 ‘GNC 맨스 아르긴맥스 90캡렛 1+1’(4만2900원)과 ‘WMF 독일 쉐프에디션 조리도구 6종’(12만9000원)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는 ‘카밀 핸드크림3개’를 16% 할인한 9900원에, ‘휠리스 신발’은 6900원에 판매한다.
G9는 겨울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9시까지 ‘홈&리빙 페어’를 진행한다. G9에서 큐레이션한 인테리어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G9 ‘홈&리빙 페어’에서는 가구부터 침구, 주방, 리빙, 반려동물에 이르는 다양한 인테리어 및 생활 카테고리의 상품에 무제한 12% 쿠폰이 적용된다. 무제한 12% 쿠폰은 G9 회원 누구나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발급 가능하며, ‘홈&리빙 페어’ 해당 카테고리에서 상품 구매 시에 할인 한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 대표 인기 상품인 ‘레이디가구 파미에 4인용 천연소가죽 소파와 쿠션 2개’는 쿠폰 적용 시 43만9120원에 구입 가능하다. ’헬렌스타인 프리미엄 헝가리산 사계절 거위털 이불 200g 싱글 사이즈’는 쿠폰 적용 시 10만3840원, 인덕션에도 사용 가능한 ‘쿡에버 스텐 통3중 냄비 4종세트’는 쿠폰 적용 시 9만5920원에 쇼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