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03.08 12:01:00
이달 둘째주까지 121사 정기주총 개최확정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이번주 금요일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LG전자, SK텔레콤 등 111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일 에이스일엑트로닉스를 시작으로 이달 둘째주에는 12월 결산법인 121사가, 이달말까지는 총 1231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이달 둘째 주에는 유가증권시장법인 84사, 코스닥시장법인 37사가 주총을 열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에는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삼성그룹과 LG전자(066570) 등 LG그룹, SK텔레콤(017670) 등 SK그룹 계열회사 등이 동시에 주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