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주용 기자
2000.07.07 08:34:03
경제5단체는 7일오전 11시 대한상의클럽에서 금융계의 파업 결행과 관련한 긴급 경제5단체장 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대한상의 박용오 회장, 전경련 김각중 회장, 경총 김창성 회장, 무협의 김재철 회장, 기협중앙회 박상희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관하는 경총측은 "회의에서는 금융계의 파업으로 또다른 금융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재계의 입장을 정리하고 금융노조원들의 파업 철회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