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2014년 이후 7월 강해"

by이주영 기자
2024.07.02 02:00:2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몇 년간 뉴욕증시의 7월 성적은 상승을 기록해 왔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2014년 모두 마이너스로 7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꾸준히 플러스를 기록했다는 것이 CNBC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기사에 따르면 2022년에는 7월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9%, 12% 이상 급등했다.

또 다우지수까지 6% 가량 오르며 7월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