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16.02.08 05:30:47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대림산업은 다음달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 A-18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아파트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2차는 총 1160가구(전용면적 60~85㎡) 규모 대단지다.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라 향후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설 양주신도시는 총 1118만㎡규모로 조성되며 경기 북부권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A-18블록은 교육·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된 시범지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초·중·고교와 공립 유치원 등이 모두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호수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신도시 내에 있어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080-78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