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4.06 01:05:1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레이싱 모델 류지혜가 3~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상징 격인 대형 SUV로 한때 국내 판매가 중단됐으나 연내 이번에 공개한 4세대 신모델을 출시한다. 국내 출시 모델은 배기량 6.2리터 8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426마력, 최대토크는 63.7㎏·m다. 뒷바퀴·네바퀴굴림 2종이 있다.
한편 GM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올 초 출시한 ATS 쿠페, CTS, ATS, SRX 등을 전시한다.(사진=PR&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