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2.06.23 10:00:00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시니그린` 성분이 배추의 겉잎보다는 속잎에 많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추는 겉잎과 속잎에 따라 시니그린 함량이 다르며, 겉잎의 시니그린 함량이 49mg인데 비해 속잎의 함량은 137.3mg으로 나타났다. 속잎이 겉잎보다 약 5배가량 함량이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