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수정 기자
2009.02.01 08:10:00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신한은행이 소띠 고객에게 우대 금리를 주고 올해 폐장 코스피 지수가 작년 말보다 높을 경우 추가 금리를 얹어주는 예금상품을 선보였다.
신한금융(055550)지주 소속 신한은행은 소띠해를 맞아 `대한민국 우(牛)라차차 적립예금`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는 1년이상 3년이하 적립예금상품으로 오는 2일부터 이달 한 달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의 경우 1년 이상 2년 미만 연 3.2%이며 2년 이상 3년 미만 3.9%, 3년제 연4.1%이며 추가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