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4.06.29 04:29:2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파이퍼샌들러는 오는 3분기에는 저평가된 우량주를 매수해야 한다면서, 이에 해당하는 6개 종목을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여기에는 알파벳(GOOGL), 넷플릭스(NFLX), AMC네트웍스(AMCX), 치폴레멕시칸그릴(CMG), 윙스탑(WING), 아카데미스포츠앤아웃도어스(ASO)가 포함됐다.
마이클 칸트로위츠 파이퍼샌들러 수석 투자 전략가는 “시장과 경제의 다음 단계는 불확실하지만, 일부 주식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의 우량주에 대해서는 비중 확대를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파이퍼샌들러의 우량주 기준에는 잉여현금흐름 수익률과 긍정적인 실적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