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03.05 02:45:4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는 4일(현지시간) 바이오 제약 업체 카이버나 테라퓨틱스(KYTX)에 대해 자가면역질환자를 위한 세포치료제를 촉매로 언급하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울즈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과 40달러의 목표가로 카이버나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모건스탠리의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약 4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울즈 애널리스트는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세포 치료법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야로 잠재적으로 큰 시장 기회를 의미하며 초기 데이터와 차별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카이버나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웰스파고, JP모건도 이날 비중확대 의견으로 카이버나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