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바라크 사임 소식에 상승반전

by피용익 기자
2011.02.12 01:21:31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뉴욕 증시가 11일(현지시간) 오전 거래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사임 소식이 전해진 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전 11시18분 현재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15% 상승한 1만2247.42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19%, 0.27% 올랐다.

국제 유가는 낙폭을 확대했고, 금값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달러는 상승폭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