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우버, 증권사 호평에 4% 강세

by이주영 기자
2025.01.07 01:18: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우버(UBER)가 증권사 호평에 6일(현지시간) 오전장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17분 우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4% 상승한 67.0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웨드부시는 보고서를 통해 우버를 탑픽으로 꼽았다.



해당 투자은행은 “우버가 강력한 펀더멘털을 보여주는 기업으로 현재 주가는 2026년 조정 EBITDA추정치의 12.8배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주가 수준은 부당하다”며 “우버의 향후 성장은 10% 중반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자율주행차 산업이 우버의 핵심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우려는 여전하지만 단기적인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웨드부시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