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11.28 03:28:0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비료 생산업체 CVR 파트너스(UAN)는 칼 아이칸이 대선 이후 거의 매일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아이칸은 선거 이후 CVR 파트너스 주식 약 14만2000주를 매수해 총 주식 수를 390만주까지 늘렸다.
배런스는 아이칸의 CVR 파트너스 매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임기 동안 천연가스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베팅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1시 25분 기준 CVR 파트너스의 주가는 2.66% 상승한 72.14달러를 기록했다. CVR 파트너스 주가는 선거 이후 이날 정오 거래까지 약 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