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4.09.27 01:04:4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JP모건은 온라인 스포츠 베팅 플랫폼 기업 드래프트킹즈 홀딩스(DKNG)의 지속적인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48달러에서 54달러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26일(현지시간) 팁랭크스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 조셉 그레프는 드래프트킹즈의 북미 온라인 스포츠 베팅과 인터넷 게임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경쟁사 플러터가 개최한 행사에서 북미 온라인 스포츠 베팅 및 인터넷 게임 산업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확인했다”며, 이로인해 드래프트킹즈의 미래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JP모건은 드래프트킹즈가 시장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드래프트킹즈의 주가는 오전11시32분 전일대비 0.13% 오른 41.17달러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