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여행지 '세이셸-모리셔스' 공짜로 가는법
by강경록 기자
2017.02.23 00:05:00
터키항공 28일까지 세이셸 팸투어 참가자 모집
모리셔스 이벤트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꿈의 여행지 ‘세이셸’과 ‘모리셔스’ 팸투어 인원을 모집한다.
터키항공은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휴양지 중 하나인 ‘세이셸’과 ‘모리셔스’로 가는 두가지 팸투어의 참가자를 연이어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유여행전문여행사 드림아일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팸투어는 각각 4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하늘 위 최고급 서비스인 터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비롯해 현지 고급 리조트 4박 숙박권과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세이셸 팸투어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모리셔스 팸투어 이벤트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터키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팸투어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해야 한다.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을 가진 세이셸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 연예인의 여행 소식도 알려져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신혼여행이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에 선정된 해변들과 고급 리조트, 섬세한 서비스 등으로 여유 있는 휴식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섬나라이자 인도양의 진주 모리셔스는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낙원을 만들기 전 모리셔스를 만들었다’고 극찬할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모리셔스는 산호초로 둘러싸인 화산섬으로 아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 20-27도에 연중 거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빼어난 자연 경관과 세련된 리조트, 최신식 시설 등을 갖춰 특히 신혼여행지로 꾸준히 주목 받아 오고 있다.